현대차의 꾸준한 미래먹거리 타겟을 통한 활동은 상당히 좋아보인다. 국뽕이 취하는 느낌이다. 현대기아차 욕하는 분들도 많지만 자국에 자동차 브랜드를 가진 나라는 세계에 그렇게 많지가 않다.
하지만 전기차로 넘어오면서 점점 자동차의 부품들이 상당히 줄어들면서 많은 나라에서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그 간격을 벌이기 위해서는 기존의 양산차 브랜드 업체들은 차량의 기술과 이제 뛰어든 신생업체들과 차이점을 분명히 하는 기술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아직 전기차는 시기 상조라는 말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와중에 차량의 화재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점점 더 기술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심도 커지고 있는 상황은 어쩔수가 없는 부분이다.
환경문제에 전기차의 활용은 상당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그렇기 때문에 향후 전기차의 방향성과 나아가야 될 기술력은 분명하다. 거기에 현대차의 대응은 상당히 빠르고 좋다는 생각이든다.
차급 어느정도?
컨셉 카가 공개되기 전까지는 쉐보레 타호급의 풀사이즈 SUV가 될 것이라고 소문이 돌았으나, 실제 공개된 컨셉카는 '세븐'이 준대형 SUV로 등장함에 따라 차급은 사실상 펠리세이드 급으로 나올 것이 자동차 기자들에 의해 예측되고 있다.
형제차라고 할 수 있는 기아 EV9 또한 미드사이즈 SUV라고 밝힌 바 있으며 목표 출시 년도는 2024년이다.
아이오닉7 컨셉 이미지 출처.나무위키
2021년 11월 LA 오토쇼에서 공개된 컨셉카 '세븐'이라고 한다. 스타리아와 얼핏 느낌이 비슷하다. 공개된 컨셉에 의하면 코치 도어가 적용된 필러리스 디자인이라고 한다. 하지만 양산형에서는 어디까지 변형을 줄지는 알 수가 없다.
아이오닉7 예상 가격?
전기차 보조금은 8,500만원 이상일 경우 지원되지 않고있고, 때문에 8,500만원보다는 낮은 가격으로 측정될 것으로 예상이되고, 아이오닉6 롱레인지 트림 시작가격이 5,600만원대 인것을 감안하면,
아이오닉7은 아이오닉6보다 차급도 크고, SUV 차량이기 때문에 1,000만원 정도 가격 상승한다고 보면 대략적인 가격대는 6,500만원 ~ 7,500만원 정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영상을 보면서 정말 이제는 미래를 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정의선 회장님의 빠른 미래 판단능력으로 인한 엄청난 시장속도의 반응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미래의 경쟁력 싸움은 창의력을 누가 먼저 발전 시키고 시장에 꺼내놓느냐의 싸움이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봐서는 현대차의 발빠른 능력은 정말 칭찬 할만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이오닉7 컨셉카 '세븐'
아이오닉7 컨셉카 '세븐'
아이오닉7 컨셉카 '세븐'
시장의 트랜드를 빠르게 따라가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원동력과 많은 사람들의 팀워크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회사 업무를 추진하면서도 쉽지 않는 팀워크가 회사 전체의 움직임을 빠르게 가져 간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는 것이죠.
이렇듯 현대차가 보여주고 있는 미래 지향적인 모습은 오너로써의 충분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자신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는 이기주의 적인 오너가 아닌 국민들이 모두 잘 살아야 한다는 생각의 '고 정주영회장'님의 말씀을 잘 받들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점점 시대가 변할 수록 더욱더 자심나 생각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 또한 그런 생각들이 저의 육체를 많이 지배하고 있죠. 그렇다보니 이타적인 생각을 점점 더 하지 못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저를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면 겁이 나기도 합니다.
이런 생각들이 저의 육신을 잡아먹지 못하게 노력을 하고 있고, 그렇게 살기위해서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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